주말 동네 골목을 산책하는데...

서점 이였던곳이 문을 닫고 공사중를 두달넘게 하고 있길래

음식점이나 카페가 들어오시려나 싶었는데

오늘 보니 Y악기 대리점이 들어와 있네요.

요즘처럼 심한 불경기에 더군다나  아이들 교육에서 선택사항(?)인 악기를 판매하는 곳이

들어와 있어 너무 반갑기도 하고  오랫동안 동네 명물로 남아야 할텐데  하는 염려도 들었습니다.

아직 악기정리 중이신것 같아 밖에서 관심있었던 악기를 유심히 바라보고

담에 들려보려구 명함하나 챙겨왔습니다.

# 바이올린 악기점